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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틔운 미니’ 6일 만에 1000대 판매

윤상호
- 출고가 19만9000원…이달 말부터 베스트샵 판매


[디지털데일리 윤상호 기자] LG전자 식물재배기 ‘LG 틔운 미니’ 출발이 좋다.

LG전자(대표 조주완 배두용)는 틔운 미니가 출시 6일 만에 판매량 1000대를 달성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제품은 발광다이오드(LED)를 광원으로 사용하는 식물재배기다. 흙을 사용치 않은 전용 씨앗키트를 사용한다. 출고가는 19만9000원이다.

LG전자는 이 제품을 이달 말부터 전국 LG베스트샵에서 본격 판매할 예정이다.

LG전자 스프라우트컴퍼니 신상윤 대표는 “LG 틔운 미니는 최근 집에 머무는 시간 증가 등으로 반려식물을 키우며 심리적 안정감을 찾고자 하는 고객들을 위한 좋은 솔루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윤상호
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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