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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신작 ‘던전앤파이터모바일’, 출시 첫날 이용자 100만명 몰려

디지털데일리 발행일 2022-03-25 10: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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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진화
[디지털데일리 왕진화 기자] 넥슨 ‘던전앤파이터모바일’이 흥행 초읽기에 들어갔다.

넥슨(대표 이정헌)은 던전앤파이터모바일(이하 던파모바일) 출시 첫날 이용자 100만명이 몰리며 자체 신기록을 썼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넥슨에서 출시한 모바일 게임의 첫날 기록을 모두 뛰어넘는 역대 최대 수치다.

던파모바일은 지난 24일 오전 8시 출시한 지 5시간 만에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에 올랐다. 사전 다운로드 120만건, 사전 캐릭터 생성 110만건 등을 기록했다. 출시 후 현재까지 점검 한 번 없이 쾌적한 서버 환경을 제공 중이다. 구글 플레이 평점 4.6점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서비스 환경과 게임성에 대한 호평도 이어지고 있다.

넥슨 이정헌 대표는 “엘븐가드를 가득 채운 이용자들은 넥슨컴퍼니 임직원 모두에게 큰 감동과 자부심을 안겨줬다”며 “높은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리며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온 역량을 쏟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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