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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 재테크 서비스 헤이비트, 헥슬란트 '옥텟' 지갑 도입

디지털데일리 발행일 2022-04-14 10:5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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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영


[디지털데일리 박현영기자] 가상자산 재테크 서비스 헤이비트가 블록체인 기술기업 헥슬란트의 가상자산 지갑 솔루션 ‘옥텟’을 도입한다고 14일 밝혔다.

헤이비트는 가상자산 로보어드바이저로 시작해 현재 예치상품, 플레이 투 언(Play to Earn, P2E) 게임, 대체불가능한 토큰(Non-Fungible Token, 이하 NFT)까지 디지털자산 종합 비즈니스로 서비스 영역을 넓히고 있다.

또 헤이비트는 지난해 12월 예치 관리자산에 대한 외부 회계 실사를 통해 고객 예치금의 100%를 초과하는 가상자산을 보유하고 있음을 검증받았다.

헥슬란트는 지갑 솔루션 최초로 정보보호관리체계(ISMS) 인증을 취득한 옥텟을 제공하고 있다. 옥텟은 웁살라시큐리티의 자금세탁방지(AML) 솔루션을 탑재해 가상자산의 안전한 관리를 보장한다.

현재 옥텟은 메타갤럭시아, 한빗코, 플라이빗, 탐앤탐스 등 100여 개 기업에 제공되고 있다. 앞으로 헤이비트 고객도 헤이비트 현재 제공 중인 테더(USDT),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등 예치 상품 이용 시 옥텟 지갑이 적용된 헤이비트 통장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한편 헤이비트의 예치 상품은 지난해 9월 정식 출시 후 가입자가 증가하며 현재까지 관리자산 720억 원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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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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