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전

삼성전자-CJ푸드빌, ‘큐커’ 마케팅 ‘맞손’

디지털데일리 발행일 2022-04-21 11:00:58
  • 가
  • 가
윤상호
- 빕스 매장, 비스포크 큐커 기획존 운영

[디지털데일리 윤상호 기자] 삼성전자가 ‘비스포크 큐커’ 이용자 확대에 나섰다.

삼성전자(대표 한종희 경계현)는 CJ푸드빌과 큐커 공동 마케팅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큐커는 ▲전자레인지 ▲그릴 ▲에어프라이어 ▲토스터 기능을 갖춘 포인원(4-in-1) 조리기기다.

양사는 이날부터 CJ푸드빌 빕스 27개 매장에서 ‘비스포크 큐커 기획존’을 운영한다. 샐러드바에서 큐커로 조리한 메뉴를 만날 수 있다.

또 삼성닷컴 ‘큐커 식품관’에 CJ푸드빌이 입점했다. CJ푸드빌 간편식(RMR)을 선보였다. 양사는 ‘빕스X큐커 에디션 홈파티팩’도 출시할 예정이다.

황태환 삼성전자 한국총괄 부사장은 “이번 CJ푸드빌과의 협업으로 소비자에게 빕스 매장 내 제품 경험, 전용 밀키트 출시 등 더 다양한 미식 경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비스포크 큐커 사용자들이 특별한 요리를 더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업체들과의 협업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윤상호
crow@ddaily.co.kr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이 기사와 관련된 기사

디지털데일리가 직접 편집한 뉴스 채널

당신이 좋아할 만한 뉴스

많이 본 기사

연재기사

실시간 추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