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종현기자] 포티넷코리아는 자사 디지털 경험 모니터링(Digital Experience Monitoring, 이하 DEM) 솔루션인 ‘포티모니터’를 통해 2022 가트너 마켓 가이드 디지털 경험 모니터링 부문 대표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가트너는 최근 발표한 디지털 경험 모니터링 부문 2022 마켓 가이드에서 DEM에 대한 상세한 시장 분석, 전략적 권고사항 및 대표 기업 리스트를 발표했다. 포티넷 네트워크 운영 제품 포트폴리오의 일부인 포티모니터(FortiMonitor)는 DEM의 가장 일반적인 3가지 사용 사례 중 엔드포인트 모니터링, 합성 트랜잭션 모니터링 등 2개 분야에서 높이 평가받았다.
포티넷은 보안 중심 네트워킹 접근방식을 적용해 소프트웨어 정의 광대역 네트워크(SD-WAN), 차세대 방화벽(NGFW), 보안 웹 게이트웨이(SWG), 제로 트러스트 네트워크 액세스(ZTNA) 등을 단일 솔루션에 통합해 보호할 수 있는 네트워킹 및 보안 플랫폼을 제공 중이다.
포티넷코리아 관계자는 “포티넷 보안 패브릭에 대한 성능 모니터링을 제공, 이기종 분산 네트워크 전반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해 사용자와 애플리케이션(앱)간 원활한 상호작용을 보장한다”며 “특정 벤더 제약이 없는 솔루션으로, 서비스형 소프트웨어(aaS) 기반 모니터링 솔루션에서 포티넷 디바이스뿐만 아니라 멀티 벤더의 네트워크 장치, 인프라, 클라우드 등 상태 및 성능 지표를 제공하는 기능을 갖췄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