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증권 투자자들이 ‘주식 선물하기’ 선호한 상위 3개 종목은?
[디지털데일리 이상일기자] 토스증권(대표 박재민)은 ‘주식 선물하기’ 서비스의 누적 이용건수가 출시 9개월만에 10만건을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
‘주식 선물하기’는 토스 앱에서 간편하게 주식을 선물할 수 있는 서비스다. 선물할 사람의 이름과 전화번호만 있으면 손쉽게 주식을 선물할 수 있다. 타인의 계좌로 주식을 증여할 수 있는 기존의 증권 서비스를 ‘주식선물’이라는 새로운 의미를 더해 재정의한 것으로, 지난 해 7월 첫 선을 보인 후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4월 말 기준 선물하기 누적 이용건수는 10만 1천여건으로, 매월 평균 1만 1천건 이상의 선물하기가 이뤄졌다.
주식 선물하기를 가장 많이 이용한 연령층은 40대로 전체 사용자의 약 30%를 차지했다. 30대(23%), 50대(21%), 20대(20%) 등 전 연령대에서 고른 사용률을 보여 MZ세대 뿐만 아니라 40대 이상 투자자들도 모바일 선물하기 문화에 익숙해 있음을 엿볼 수 있었다.
은행권, 올해 새희망홀씨 대출 1.9조원 공급… 작년보다 5000억원 가까이 늘어
2024-09-20 13:13:42[취재수첩] 금융지주 회장들, 올해도 국감장에 '총알받이' 내보낼 건가
2024-09-20 12:52:56울랄라랩, 산업현장 DX솔루션 사업 日 진출 본격화…유니솔그룹과 총판 협약
2024-09-20 11:17:42“기술 줄게, 인프라 다오”…핀테크-금융사 연합 강화하는 이유
2024-09-20 10:4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