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공헌

코스콤, 지역어르신·소상공인 모두 챙긴다

이상일
6일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의 한 소상공인 식당에서 열린 '코스콤과 함께하는 어버이날 기념 행사'에서 권형우 코스콤 전무이사(왼쪽에서 세번째)가 어르신들께 삼계탕을 전달했다.
6일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의 한 소상공인 식당에서 열린 '코스콤과 함께하는 어버이날 기념 행사'에서 권형우 코스콤 전무이사(왼쪽에서 세번째)가 어르신들께 삼계탕을 전달했다.
[디지털데일리 이상일기자] 코스콤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독거 어르신들의 건강을 보살피고, 동시에 코로나19 감염증 장기화로 위축된 소상공인들의 사기를 드높이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한다.

코스콤(사장 홍우선)은 영등포구청과 함께 가정의 달을 맞아 영등포구 내 독거·저소득 가정 어르신들에게 여름철 건강식을 대접한다고 10일 밝혔다.

코스콤과 영등포구청은 영등포구 내 취약계층 어르신 700여명이 건강하게 코로나19를 이길 수 있도록 삼계탕을 제공한다.

특히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지키며 소상공인을 함께 돕기 위해 영등포구 관내 18개 지역의 소규모 영세 식당에서 만든 보양식을 5월 중 순차적으로 어르신들께 대접할 예정이다.
이상일
2401@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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