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탁물 위로 물을 쏘는 ‘제트샷’을 적용했다. 제트샷이 없는 제품에 비해 물과 전력소비량을 줄였다. 세제를 거품으로 만들어 분사하는 ‘버블폭포’를 채용했다. 삼성전자 시험 결과 세제를 녹인 물보다 2.5배 흡수가 빠르다. 섭씨 60도(℃) 살균세탁 코스도 갖췄다. 유해세균을 99.9% 살균한다. 듀얼 다이렉트드라이브(DD) 모터를 내장했다. 모터는 평생보증이다.
양혜순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부사장은 “대용량 제품을 선호하는 소비자의 목소리를 반영해 드럼 세탁기와 건조기에 이어 전자동 세탁기까지 국내 최대 용량인 25kg으로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대용량 트렌드 뿐만 아니라 소비자에게 보다 편리한 의류 케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기술과 신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