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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바이오팜, 663억원 규모 뇌전증 치료제 미국 자회사에 공급

신제인
[디지털데일리 신제인기자] SK바이오팜은 25일 공시를 통해, 663억9000만원 규모의 뇌전증 치료 신약 세노바메이트(제품명: XCOPRI)를 미국시장 판매를 위해 미국 현지 법인인 SK라이프사이언스에 공급했다고 밝혔다.

다만 SK바이오팜은 이 계약이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로는 잡히지 않는 내부거래라고 덧붙였다. 계약금액은 미화로는 5061만4993달러이며 25일 기준 환율인(1311.70원)을 적용한 금액이다.
신제인
jane@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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