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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펜·복사 용지도 ‘요기요’에서 주문

디지털데일리 발행일 2022-08-02 10: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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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병훈

[디지털데일리 오병훈 기자] 요식업 배달 플랫폼 요기요가 문구·사무용품 배달 서비스를 시작했다.

요기요는 카테고리 ‘리빙·라이프’에 문구·사무용품 브랜드가 새롭게 입점했다고 2일 밝혔다.

입점 브랜드는 ▲알파 ▲모든오피스 ▲오피스디포 ▲꼬끼오 총 4개사다. 문구·사무용품 즉시 주문은 앱내 리빙·라이프 카테고리를 통해 가능하다. 입점 브랜드는 학용품, 복사용지, 각종 디지털 용품 등 100여종 상품을 선보인다. 단, 주문 가능 지역과 세부 품목은 브랜드별로 상이하다.

입점 기념 사은품 증정 행사도 진행된다. ‘모든오피스’에서 제품을 구매한 이용자에게는 KF94 마스크가 지급된며, 2만원 이상 구매시 도서문화상품권이 선착순 제공된다. 알파에선 ‘더블에이 고체풀’을, 오피스디포에선 스마트루프 ‘폰스트랩’을 증정한다.

박우현 요기요 신사업본부장은 “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물품을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받아볼 수 있는 퀵커머스 서비스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것 같다”며 “이용자가 요기요를 통해 생활 전반을 아우르는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상품군 입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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