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아프리카TV, ‘대한민국 1인 미디어 대전’ 참가…라이브 커머스 진행

왕진화
[디지털데일리 왕진화 기자] 아프리카TV가 트레져헌터와 특별한 협업 라이브 커머스를 선보인다.

아프리카TV는 오는 5일과 6일 양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2022 1인 미디어대전 BJ X 유튜버 콜라보 라이브 커머스’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대한민국 1인 미디어 대전은 아프리카TV를 비롯해 다양한 플랫폼에서 활동하는 1인 미디어 진행자들이 산업과 관련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행사다.

이번 행사를 통해, 아프리카TV BJ(1인 미디어 진행자)들은 트레져헌터 소속 크리에이터들과 협업 커머스 방송을 벡스코 내 특별 부스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앞서 아프리카TV는 지난 5월 트레져헌터와 미디어 커머스 및 콘텐츠 협력 제작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 라이브 커머스는 오는 5일 오후 12시30분부터 진행된다. BJ들과 크리에이터들은 유저들과 소통하며 음식을 요리하고 맛보면서 다양한 먹거리 상품을 소개할 계획이다.

라이브 커머스에는 아프리카TV에서 다양한 콘텐츠를 진행하고 있는 BJ 양팡, 킹기훈, 염보성, 김윤중과 트레져헌터 소속 크리에이터 채채, 오퀸, 에드머, 흥따가 참여한다.

라이브 커머스에서 소개되는 상품은 아프리카TV 생방송 중 화면에 표시된 애드벌룬으로 구매할 수 있다. 애드벌룬은 광고 시청·설문참여·상품 구매 등으로 BJ를 후원할 수 있는 이용자 참여형 서비스다. 또한, 라이브 커머스가 종료된 뒤에도 아프리카TV 미디어 커머스 플랫폼 ‘샵프리카’에서 상품 구매가 가능하다.
왕진화
wjh9080@ddaily.co.kr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디지털데일리가 직접 편집한 뉴스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