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인텔, '전문가용 GPU' 아크프로 A시리즈 선봬

김도현
- TSMC 생산

[디지털데일리 김도현 기자] 인텔이 그래픽처리장치(GPU) 신제품을 공개했다.

8일(현지시각) 인텔은 아크프로 A시리즈 전문가용 GPU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대만 반도체 수탁생산(파운드리) 기업 TSMC가 생산을 맡는다.

이번에 출시할 제품은 노트북용 ‘아크프로 A30M’, 소형 데스크톱용 ‘아크포로 A40(싱글 슬롯)’ 및 ‘아크프로 A50(듀얼 슬롯)’ 등이다. 이들 제품은 빌트-인 레이 트레이싱 하드웨어, 머신러닝 기능 및 업계 최초 AV1 하드웨어 인코딩 가속 기능을 탑재한다.

인텔 GPU 브랜드 중에서 A시리즈는 건축, 엔지니어링 등 산업 전문 소프트웨어(SW) 인증이 이뤄진 제품이다. 계획이다. 렌더링 도구에 널리 도입되고 통합된 ‘OneAPI’ 렌더링 툴킷( 내 오픈소스 라이브러리도 실행한다

아크프로 A시리즈가 탑재된 노스북 및 데스크톱은 올해 말부터 출시된다.
김도현
dobest@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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