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틀란티카', 위믹스 플랫폼 온보딩 계약
[디지털데일리 박세아 기자] 위메이드가 밸로프와 전략롤플레잉게임(SRPG) '아틀란티카' 위믹스 플랫폼 온보딩 계약을 체결했다.
밸로프는 온라인 및 모바일 게임 개발사다. 최근 웹 3.0과 같이 변화된 글로벌 시장 환경에 맞춰 블록체인 게임 개발을 강화하고 있다.
온보딩 계약을 체결한 '아틀란티카'는 전략시뮬레이션과 역할수행게임(RPG) 장르를 접목한 장르 게임이다. PC 버전을 통해 글로벌 서비스 중이다. 최대 9개 캐릭터를 조작 가능하며, 캐릭터별 특화된 공격 기술 및 ▲용병 종류 ▲공격 타입 ▲스킬과 마법 ▲위치를 고려해 전략적 전투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아틀란티카'만의 '도시 경영 시스템'으로 게임 속 도시를 건설하고 운영할 수 있다. 인구 정책, 식량 생산, 건물 건설 등 사실적인 도시 경영 시뮬레이션을 제공한다.
밸로프 신재명 대표는 "아틀란티카는 현재 북미, 유럽 등 전 세계에서 지속적인 사랑을 받은 글로벌 지적재산권(IP) 게임"이라며 "이번 위믹스 플랫폼 온보딩 계약 체결을 통해 게임 재미를 강조하고, 전략성과 경제 시스템이 더욱 가치를 발휘할 것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위메이드 장현국 대표는 "위메이드는 향후 다양한 장르의 게임 온보딩을 지속, 게임 간 토큰과 대체불가능한 토큰(Non-Fungible Token, 이하 NFT)가 교환 및 사용되는 인터게임 이코노미를 구현할 것"이라며 "게임성과 재미를 고루 갖춘 아틀란티카가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해 이용자들에게 더욱 주목받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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