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공헌

현대오토에버, 주니어 코딩 스쿨로 '디지털 동행' 만들어

이상일
[디지털데일리 이상일기자] 현대오토에버(대표 서정식)는 협력사 임직원 자녀들이 미래 디지털 기술에 대한 관심과 함께 논리적인 사고력과 문제 분석능력을 비롯한 창의력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스마트 모빌리티 주니어 코딩 스쿨'을 마련했다.

스마트 모빌리티 주니어 코딩 스쿨은 유치부, 초등 저학년부, 초등 고학년부 3개의 교육과정으로 구성해 연령별 맞춤형 커리큘럼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에는 현대오토에버의 41개 협력사 임직원 자녀 총 99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많은 참여를 위해서 자녀들의 여름방학기간을 이용하여 7월과 8월 사이에 총 8 차수에 걸쳐 진행한다. 자녀들이 교육에 집중할 수 있도록 교육 당일에는 부모님에게는 영화 티켓을 별도로 제공한다.

현대오토에버 상생협력추진TF장 정성훈 상무는 "디지털 혁신을 만들어가는 주역인 부모님 직업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지고 자긍심을 가지게 만드는 것이 이번 교육의 목표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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