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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Z플립4·폴드4’, 세계 40개국 시판

윤상호
- 70개국 사전판매…9월까지 130개국 출시


[디지털데일리 윤상호 기자] 삼성전자가 접는(폴더블)폰 ‘갤럭시 Z플립4·폴드4’ 정식 판매를 개시했다.

삼성전자(대표 한종희 경계현)는 Z플립4와 Z폴드4를 약 40개국에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스마트시계 ‘갤럭시 워치5’와 무선이어폰 ‘갤럭시 버즈2프로’도 판매한다.

삼성전자는 신제품 판매를 9월까지 130여개국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사전판매는 약 70개국에서 진행했다. 국내는 약 97만대를 접수했다.

삼성전자는 이번 신제품을 지난 10일 공개했다. 세계 70개국에서 사전판매를 진행했다. 국내는 약 97만대를 접수했다.

삼성전자는 제품 체험관 ‘갤럭시 스튜디오’를 운영 중이다. 국내 주요 지역 20곳에서 Z플립4·Z폴드4 등을 경험할 수 있다. 9월에는 대학 캠퍼스 40곳에 갤럭시 스튜디오를 추가할 예정이다.

한편 삼성전자는 Z플립4·Z폴드4·워치5·버즈2프로 구매자 대상 ‘중고 제품 추가 보상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9월30일까지 쓸 수 있다. 중고 제품을 반납하면 중고 제품 시세에서 추가 보상을 지원한다.
윤상호
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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