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

컴볼트, 데이터 보호 전문가 앨런 앳킨슨 CPO로 선임

이종현
앨런 앳킨슨 컴볼트 신임 CPO
앨런 앳킨슨 컴볼트 신임 CPO
[디지털데일리 이종현기자] 컴볼트는 데이터 보호 분야 업계 전문가 앨런 앳킨슨(Alan Atkinson)이 최고파트너비즈니스책임자(CPO)로 자사에 합류했다고 15일 밝혔다.

앳킨슨 CPO는 컴볼트 합류 전 WysDM 소프트웨어가 델에 인수되기 전까지 이끌어 온 경력을 가졌다. 클라우드 및 데이터 보호 업계 경험을 토대로 컴볼트의 글로벌 파트너 에코시스템 강화에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리카르도 디 블라지오(Riccardo Di Blasio) 컴볼트 최고매출책임자(CRO)는 “이번에 선임한 앨런 앳킨슨 CPO의 리더십 하에 컴볼트는 보다 탄탄한 파트너 에코시스템을 구축, 규모와 성장 면에서 압도적인 저력을 발휘할 것”이라며 기대감을 내비쳤다.

앳킨슨 CPO는 “컴볼트 파트너 에코시스템 부문의 고문 역할을 담당하면서 메탈릭(Metallic)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제품군의 제품력과 컴볼트의 지속적인 성장에 앞장서겠다”며 “향후 파트너들과 긴밀히 협력해 고객의 모든 요구사항을 충족할 수 있도록 클라우드 데이터 관리 전략 고도화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종현
bell@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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