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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퍼네트웍스, 앱스트라 SW 확장 기능 발표

이종현
[디지털데일리 이종현기자] 주니퍼네트웍스는 멀티벤더 데이터센터 자동화 및 서비스 보장 플랫폼의 최신 확장 기능 ‘앱스트라 프리폼’을 발표했다고 19일 밝혔다.

앱스트라 프리폼은 멀티벤더 환경 전반의 경험을 통일하고, 데이터센터 구성을 위한 SSOT(Single Source of Truth)다. 데이터센터 주요 워크플로우를 자동화한다.

주니퍼가 강조한 앱스트라 프리폼의 주요 기능은 ▲모든 토폴로지를 포괄하는 최신 레퍼런스 설계 ▲안정적인 운영 ▲더 많은 고객에게 가치 제공 등이다. 여러 데이터센터 토폴로지와 멀티벤더 환경 전반에 대한 전체 수명주기 데이터센터 관리를 위한 앱스트라의 인텐트 기반 네트워크 기능을 강화하고, 안정적인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주니퍼네트웍스의 마이크 부숑(Mike Bushong) 데이터센터 제품 관리 부문 부사장은 “앱스트라는 일관되고 안정적인 운영의 중요성을 강조한다”며 “주니퍼는 프리폼 발표로 운영 효율성을 한층 확대하고 있다. 프리폼은 데이터센터 운영자에게 네트워크 설계에 대한 자유를 제공함으로써 완전한 유연성과 다양성을 선사한다”고 말했다.
이종현
bell@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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