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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포인트 소프트웨어, 이동하 지사장 임명

디지털데일리 발행일 2022-10-05 09:4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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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디지털데일리 이상일기자] 체크포인트 소프트웨어 테크놀로지스(Check Point Software Technologies)가 한국 수장으로 이동하 지사장을 임명했다. 이 지사장은 체크포인트 국내 지사를 맡아 새로운 성장 기회를 발굴하고, 고객들에게 제공되는 보안 지원 시스템을 강화하는 데 역량을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IT업계에서 약 20년 동안 근무한 이동하 지사장은 공공과 금융부문에서 영업 및 고객 관리 업무를 담당하며 풍부한 경험을 쌓아왔다.

이 사장은 체크포인트 합류 전 삼성SDS, 오라클(Oracle), 매스웍스(Mathworks), 파이어아이(FireEye), 뉴타닉스(Nutanix) 등 다양한 국내 및 글로벌 IT기업에서 채널과 매출 성장을 이끌었다.

그는 공공부문 SI, 데이터베이스 관리 시스템(DBMS), 프라이빗/퍼블릭 클라우드 솔루션, 사이버 보안 같은 다양한 시장과 제품 관련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특히 파이어아이와 오라클에 몸담았을 때 여러 직무에서 탁월한 영업 성과와 대 고객 응대 업무를 원활히 수행해 고객 니즈 이해하고, 회사의 성장을 견인하는 전문가적인 역할을 했다.

이동하 지사장은 체크포인트에서 SEAK(Southeast Asia & Korea) 영업부문 리더인 응관텅(Eng Guan Teong) 디렉터에게 보고하게 된다.

텅 디렉터는 “이동하 지사장이 합류하면서 신규 사업을 추진한 직접적인 경험과 고객 지원 부문의 강력한 집중력, 그리고 기술을 탐구하는 끝없는 열정으로 체크포인트 코리아 팀을 이끌게 된 것에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 체크포인트의 모든 제품 포트폴리오와 이 지사장의 고객 이해에 대한 경험이 결합되면 우리 한국 고객들은 안전하고, 안심할 수 있는 환경에서 디지털 혁신을 가속화할 수 있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체크포인트 코리아의 이동하 지사장은 “체크포인트는 사이버 보안에 대한 풍부한 지식과 경험, 최첨단 제품군을 바탕으로 점점 더 디지털화되는 환경에서 기업 성장에 필수적인 보안 솔루션으로 한국 고객을 지원할 것이다. 앞으로 체크포인트는 고객을 위한 확고한 지원 체계 확립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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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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