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왕진화 기자] 한빛소프트에서 서비스하는 PC온라인 스타일리시 리듬댄스 게임 ‘오디션’ 캐릭터들이 서울 인사동에서 대중들과 만난다.

한빛소프트는 오디션이 한복문화주간을 맞아 이달 6일부터 16일까지, 18일부터 23일까지 2차에 걸쳐 서울 종로구 인사동 소재 ‘창의문화 낳이’에서 열리는 모던한복 ‘리슬’ 한복 전시회인 ‘온고잉전’에 참여한다고 6일 밝혔다.

온고잉전은 과거 고증한복, 현대 패션한복, 디지털아트로 진화하고 있는 한복을 한자리에서 조명하고 우리 옷의 현대화·세계화 가능성을 알리기 위한 목적의 전시회로서 전통문양 무료 체험, 원데이 클래스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여러 대의 모니터를 쌓은 비디오아트 형식 디스플레이를 통해 오디션과 리슬의 컬래버레이션 아바타 및 댄스 모션 담은 영상을 제공한다.

또한, 리슬은 선착순 100명에게 오디션과 리슬이 협업한 영상을 대체불가능한 토큰(Non-Fungible Token, 이하 NFT)로 랜덤으로 증정한다. 참여자는 전시장 내 구조물에 새겨진 NFT 발급 QR코드를 찾으면 된다.

한빛소프트는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매월 새롭게 선보이는 리슬 컬래버 한복 아바타를 사랑해주는 이용자에게 감사하며, 게임을 넘어 우리옷 한복을 지키는 뜻 깊은 오프라인 전시회에서 널리 소개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한편, 오디션은 음악을 들으며 화면에 표시되는 방향키를 키보드로 입력하거나 리듬볼을 마우스로 돌리는 등의 조작을 통해 나만의 캐릭터로 화려한 댄스를 뽐낼 수 있는 스타일리시 리듬댄스게임이다. 최신 케이팝(K-Pop)은 물론 자체 제작한 오리지널 음원을 사용 중이다. 최신 트렌드 패션 아이템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