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와탭랩스, 10월 24일까지 20개 직무 채용

이종현
[디지털데일리 이종현기자] 모니터링 서비스 기업 와탭랩스는 개발, 엔지니어, 마케팅, 영업 등 20개 직무의 채용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서류 접수는 오는 10월 24일까지 진행된다.

와탭랩스가 제공하는 모니터링 솔루션은 클라우드 기반의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다. 이번 채용을 통해 두자릿수 인원을 확보할 예정이다.

채용은 서류 전형을 시작으로 대표 면접, 실무 면접을 거치게 된다. 개발 직군과 엔지니어 직군의 경우 현장에서 코딩 테스트를 진행하며, 지원자와 회사의 합이 맞는지 알아가는 미니 프로젝트를 별도로 진행할 방침이다.

와탭랩스 채용 담당자는 “모든 임직원이 자기 계발부터 여가 생활에 사용할 수 있도록 연간 240만원 상당의 복지카드를 제공한다. 임직원이 가장 집중이 되는 시간에 업무 효율을 높일 수 있도록 자율 출퇴근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며 자사 복지제도를 소개했다.

와탭랩스 이동인 대표는 “이번 집중 채용은 와탭랩스의 비즈니스 확장을 위해 진행할 예정”이라며 “와탭랩스에 합류하면 개발자와 엔지니어뿐만 아니라 마케팅, 영업 직군 지원자도 B2B SaaS 서비스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적의 환경과 복지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종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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