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전

LG전자, “기분 따라 냉장고 색상 바꿔 보세요”

윤상호
- ‘디오스 오브제컬렉션 무드업’ 체험 확대


[디지털데일리 윤상호 기자] LG전자가 ‘LG 디오스 오브제컬렉션 무드업’ 홍보에 힘을 쏟고 있다.

LG전자(대표 조주완 배두용)는 지난 21일부터 오는 11월5일까지 서울 종로구 루프스테이션 익선에서 팝업스토어 ‘오브제 유니버스’를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무드업 냉장고는 발광다이오드(LED)로 냉장고 문 색상을 바꿀 수 있는 제품이다. 팝업스토어에는 무드업 냉장고 19대를 전시했다. ‘LG 씽큐’ 애플리케이션(앱)과 연동 제품 색상 변경 체험을 할 수 있다.

LG전자 브랜드커뮤니케이션담당 박경아 상무는 “오브제 유니버스를 통해 MZ세대를 포함한 다양한 세대의 고객이 무드업 냉장고를 직접 체험하며 LG 가전의 차별화된 가치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윤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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