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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안전 또 안전”…지스타2022, 주말 게이머 인파 ‘가득’

왕진화
“한 줄로 서주세요”
“한 줄로 서주세요”
[부산=디지털데일리 왕진화 기자]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G-STAR)2022’가 열린 지 사흘째인 19일, 몰려드는 인파에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안전요원들이 교통을 통제하고 있다. 지스타2022는 오는 20일까지 진행되며, 다양한 게임사의 신작 및 출품작 라인업을 만나볼 수 있다.

이날 지스타2022 참관객들이 안전 요원 안내에 따라 거리를 유지하며 차례대로 입장하고 있다. 지스타조직위원회는 안전 사고 방지를 위해 한 줄 서기는 물론, 에스컬레이터를 탈 때도 손잡이를 잡으라는 안내와 함께 일정 거리 간격을 유지시켰다.

참관객들이 이날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G-STAR)2022’ 제1전시장에 마련된 넷마블 소비자(BTC)관을 찾아 하이프스쿼드를 시연해보고 있다. 지스타를 통해 새롭게 선보이는 ‘터치다운 모드’는 두 팀으로 나뉘어 상대 진영을 폭탄으로 파괴하는 모드로, 통쾌한 액션을 선사한다.

참관객들이 ‘지스타(G-STAR)2022’ 제1전시장에 마련된 넥슨 소비자(BTC)관에서 마비노기 모바일을 즐기고 있다. 이 게임은 원작 고유의 생활 콘텐츠를 현대화해 제공하면서도 전투, 모험에 집중해 개발 중이다.

유튜버 김성회씨가 ‘지스타(G-STAR)2022’ 제1전시장에 마련된 넷마블 소비자(BTC)관을 찾았다.

‘지스타(G-STAR)2022’ 제1전시장 앞 마련된 호요버스 야외부스에 사람이 붐비고 있다. 호요버스는 룰렛 돌리기 등 다양한 이벤트로 브랜드 게임을 선호하는 이용자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왕진화
wjh9080@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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