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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널판타지14’, 용산서 ‘타타루의 대박 카페’ 연다

왕진화
[디지털데일리 왕진화 기자] ‘타타루의 대박 카페’가 다음달 3일 서울 용산에서 열린다.

22일 액토즈소프트(대표 구오하이빈)는 PC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파이널판타지14’이 대원미디어 캐릭터 카페 ‘팝퍼블’과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서울 용산 아이파크몰 테마파크 6층에 위치한 ‘팝콘D 스퀘어’에서 운영되는 파이널판타지14 타타루의 대박 카페는 다음달 3일부터 4주간 운영된다. 별도 예약 방문 신청 없이, 파이널판타지14를 사랑하는 이용자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 가능하다.

해당 컬래버레이션 카페는 지난 ‘새로운 모험’ 업데이트에 포함된 ‘타타루의 대박 상점’을 모티브로 테마가 구성됐다. 주요 논플레이어 캐릭터(Non-Player Character, NPC)인 ‘타타루’가 대박 상점 운영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타타루의 대박 카페’를 오픈, 각종 음료와 디저트를 판매하는 콘셉트다.

이 카페에서는 ‘새벽의 혈맹’ 인기 캐릭터의 스토리 및 설정을 활용한 ▲르베르유 남매 라떼 ▲에스티니앙이 사온 아므라 라씨 ▲야슈톨라의 마녀 정식 ▲그라하 티아의 현인 샌드위치 등 총 10종의 파이널판타지14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한정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정 메뉴를 구매한 조건에 따라 캐릭터 코스터, 포토카드, ‘오케스트리온 악보:웨이워드 도터(칩 튠 버전)’이 담긴 아이템 쿠폰 등 다양한 구매 특전이 증정된다. 또, 추억을 남길 수 있는 별도 포토존도 마련된다.
왕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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