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빔, 기가몬 출신 라리사 크랜달 글로벌 채널·얼라이언스 부사장 영입

이종현
빔 라리사 크랜달 글로벌 채널 및 얼라이언스 부사장
빔 라리사 크랜달 글로벌 채널 및 얼라이언스 부사장
[디지털데일리 이종현기자] 빔 소프트웨어(이하 빔)은 글로벌 채널 및 얼라이언스(Global Channel and Alliances) 부사장으로 라리사 크랜달(Larissa Crandall)을 임명했다고 8일 밝혔다.

크랜달 부사장은 최근까지 네트워크 가시성 솔루션 기업 기가몬에서 글로벌 채널 및 얼라이언스 부사장을 역임했다. 보안, 네트워킹 및 클라우드 분야 전문가로서 빔의 글로벌 파트너 및 얼라이언스 생태계 강화 임무를 맡게 된다.

그는 “데이터는 기업의 가장 중요한 자산이므로 랜섬웨어 공격과 예기치 못한 운영 중단으로부터 데이터를 보호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영업, 마케팅, 연구 개발 및 엔지니어링 팀과 협력해 빔 소프트웨어 파트너, 얼라이언스에 상호 이익이 되는 전략을 수립하는 동시에 고객에게 최고 수준의 데이터 보호 및 복구를 보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존 제스터(John Jester) 빔 최고매출책임자(CRO)는 “크랜달 부사장은 그동안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상호 전략을 기반으로 팀을 확장하는 등 열정과 비전을 몸소 입증해왔다. 빔 솔루션과 빔 기반 서비스를 구축, 마케팅, 판매 및 통합하기 위한 파트너 중심 접근방식은 최우선 과제 중 하나”라고 피력했다.
이종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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