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이노그리드, 오픈 클라우드 플랫폼 펍 2023 참가

이종현
왼쪽에서 3번째 이노그리드 김명진 대표
왼쪽에서 3번째 이노그리드 김명진 대표
[디지털데일리 이종현기자] 클라우드 관리·서비스 기업(MSP)인 이노그리드는 ‘오픈 클라우드 플랫폼 펍 2023’ 행사에 참가했다고 29일 밝혔다.

해당 행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개최했다. 클라우드 네이티브 신기술 동향 및 개방형 클라우드 플랫폼 신규 버전(v6.5) 공개 등 여러 사례가 공유됐다.

행사는 ▲PUB 2023 시상 및 상생협력식 ▲개방형 클라우드 플랫폼 신규 버전 공개 ▲개방형 클라우드 플랫폼 ‘투게더’ 등이 진행됐다. NIA, 한국경영정보학회, 육군본부, 김포시청, 숭실대학교, KT 등 다수의 기관 실무자가 연사로 나섰다.

이노그리드에서는 서비스형 인프라(IaaS) 솔루션팀 오한수 책임연구원이 ‘가지각색의 모니터링 기술을 아우르는 파스-타(PaaS-TA)’를 주제로 IaaS 및 로그 모니터링, 통합 모니터링 인터페이스 등 파스타 플랫폼 관련 모니터링 기법을 소개했다.

이노그리드 김명진 대표는 “앞으로 다양한 교류와 소통을 통해 최신 개방형 클라우드로 비즈니스 민첩성, 유연성, 확장성을 제공하여 오픈소스 기반 DT 혁신을 선도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토종 클라우드 전문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이종현
bell@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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