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한빛소프트, 서브컬처 게임 ‘소울타이드’ 한국 퍼블리싱

디지털데일리 발행일 2023-01-09 10:44:15
  • 가
  • 가
오병훈

[디지털데일리 오병훈 기자] 한빛소프트가 새로운 서브컬처 게임을 선보인다.

한빛소프트(대표 이승현)는 중국 개발사 아이큐아이게임리미티드(iQi game LIMITED)가 개발한 ‘소울타이드’ 한국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소울타이드는 수집형 미궁 탐색 턴제 역할수행게임(RPG)이다. 2차원(2D)으로 구현된 캐릭터 애니메이션 연출과 스토리, 수동조작 기반 미궁 탐색을 통한 전략 플레이, 모바일에 최적화된 편의성이 특징이다. 한빛소프트는 현재 소울타이드 한국 현지화 작업을 마무리 중이며, 올해 상반기 중 출시한다.

이 게임은 중국과 일본, 대만을 포함한 글로벌 지역에 출시된 바 있다. 출시 이후 캐릭터별 홍보영상(PV)와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 공개 등 감성적인 콘텐츠로 이용자를 사로잡았다. 한빛소프트는 이로 인해 한국에서도 정식 출시를 기다려온 코어 유저층이 형성돼 있다고 설명했다.

한빛소프트는 “서브컬처 장르를 즐기는 이용자 및 소울타이드 한국 출시를 기다려온 이용에게 반가운 소식을 전하게 돼 기쁘다”며 “빠른 시일 내 정식 출시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병훈
digimon@ddaily.co.kr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이 기사와 관련된 기사

디지털데일리가 직접 편집한 뉴스 채널

당신이 좋아할 만한 뉴스

많이 본 기사

연재기사

실시간 추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