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 국가대표' 한화, 韓 대신 美서 꽃피운다…미국 캐파 5배↑ [종합]
변수는 폴리실리콘이다. 오는 3월 발표될 IRA 세부 조항에서 배터리 광물처럼 폴리실리콘 원산지에 따라 보조금 대상에서 배제될 가능성이 제기된다. 현재 폴리실리콘 시장은 점유율 80% 이상을 갖춘 중국이 장악하고 있다.
한화솔루션의 대안은 REC실리콘이다. 앞서 한화솔루션은 노르웨이 아커 호라이즌으로부터 REC실리콘 지분을 사들이면서 최대주주로 올라선 바 있다. REC실리콘은 미국 내 폴리실리콘 공장 2곳을 운영 중이다.
한화솔루션은 솔라 허브에 REC실리콘 제품 투입을 검토 중이다. 이렇게 되면 한화솔루션은 북미 지역에서 처음으로 모든 밸류체인 생산기지를 갖추게 된다. 쉽게 말해 100% ‘메이드 인 아메리카’ 태양광 제품을 판매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국민연금, 고려아연 ‘집중투표제’ 지지… 법원 판단만 남아
2025-01-19 15:31:10공정・투명한 '공매도'위한 가이드라인 최종안 마련… 금감원 "3월말까지 전산화 완성"
2025-01-19 14:20:28알뜰폰 업계, 갤럭시S25 가입자 사전유치 경쟁 ‘후끈’
2025-01-19 13:16:35주담대 채무불이행자 비율도 '상호금융'업권이 가장 높아…"종합 리스크관리강화 필요"
2025-01-19 12:00:00취임앞둔 트럼프, 가상화폐 정책 우선순위 발표 나오나… 비트코인 10만4천달러선 회복
2025-01-19 11:3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