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양원모 기자] 쌍용자동차가 고객 부담을 덜어주는‘그랜드 세일 페스타’를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차종에 따라 최대 250만원 상당의 혜택(일부 모델)을 제공하고, 페스타 미해당 모델 구매 시에도 고객 맞춤형 할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먼저 올 뉴 렉스턴 및 뉴 렉스턴 스포츠&칸 등 렉스턴 브랜드의 그랜드 세일 페스타 해당 모델을 일시불로 구입하면 130만원 상당의 퍼펙트 케어 프로그램 제공과 함께 100만원의 주유권 등 총 230만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한다. 로열티 프로그램까지 더하면 최대 250만원 상당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고객의 경제적 여건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촘촘하게 설계한 ‘마이 스타일 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60개월의 무이자(선수율 50%)할부를 비롯해 ▲1.9%(선수율 40%) ▲2.9%(선수율 30%) ▲3.9%(선수율 20%) ▲4.9%(선수율 0%) 등 선수율(0~50%)에 따라 최대 60개월의 무이자~4.9% 할부를 이용할 수 있다.
그랜드 세일 페스타 미해당 모델인 올 뉴 렉스턴 및 뉴 렉스턴 스포츠&칸을 일시불로 구매하면 5년동안 소모품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는 퍼펙트 케어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또 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해 구매하면 선수금 없는 12개월 무이자 할부와, 월 할부 금액을 내 맘대로 설계해 최저 20만원대로 정할 수 있는 스마트 맞춤 할부 및 선수금(0%~50%)에 따라 4.9%~6.9%(36~72개월)로 금리를 인하한 스마트 할부 프로그램을 지난달에 이어 계속 운영한다.
토레스 및 코란도, 티볼리, 티볼리 에어는 선수금(0%~50%)에 따라 5.9%(36개월)~7.9%(72개월)의 스마트 할부를 운영한다.
이 밖에 차종별 재 구매 대수(쌍용차 모델)에 따라 10~20만원을 추가 할인해 주는 로열티 프로그램도 지속 운영한다.
판매 조건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회사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가까운 영업소 및 고객 센터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