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포블게이트 대표, '어국선'에서 '안현준'으로 변경
[디지털데일리 박세아 기자] 가상자산거래소 포블게이트 대표가 변경됐다.
9일 업계에 따르면 포블게이트 대표가 기존 어국선에서 안현준으로 지난 2일 교체됐다.
지난해 4월 말 어국선 대표체제가 된 지 1년도 채 되지 않아 변경된 것이다. 새로 부임한 안 대표 관련해서는 아직 구체적으로 알려진 바 없다.
포블게이트 관계자는 "기존 사업 상황을 정리하고, 향후 사업 내실을 다지고자 이와 같은 결정을 했다"라고 설명했다.
최근 포블게이트를 둘러쌓고 업계에서 돌고 있는 해외거래소 설립, 사옥 이전과 같은 사실에 대해서는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이다.
한편 포블게이트는 국내 가상자산사업자로 등록된 중소형 거래소 중 한 곳이다. 2019년 7월 가상자산 거래 서비스를 시작했다. 원화마켓거래소와 달리 은행 실명계좌는 아직 발급받지 못한 상태다.
[인터뷰] 돈 되는 렌탈 데이터?...신상용 프리핀스 대표 “렌탈 창업부터 금융 솔루션까지 함께할 플랫폼”
2024-11-23 12:05:50행안부, 클라우드 네이티브 제도개선 착수…“공공SW 전반 변화해야”
2024-11-23 09:39:29주파수 재할당대가, 정부가 부르는게 값? “산정방식 검토 필요”
2024-11-22 18:23: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