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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소프트, 올해 상반기 출시 ‘소울타이드’ 세계관 소개

오병훈

[디지털데일리 오병훈 기자] 한빛소프트가 신작 ‘소울타이드’ 출시를 앞두고 본격적인 홍보 활동에 나섰다.

한빛소프트(대표 이승현)는 게임 공식 커뮤니티인 네이버 게임라운지에 소울타이드 관련 정보를 게시했다고 13일 밝혔다.

공식 커뮤니티에는 현재 소울타이드 세계관 가이드와 ‘달리안의 소울타이드 세계관 안내:인형사/타이달 대륙의 기원’ 편이 공개됐다. 이를 통해 이용자는 소울타이드 메인 무대인 타이달 대륙과 인형사 탄생 등 대략적인 배경을 파악할 수 있다.

앞서 한빛소프트는 지난달 말 소울타이드 공식 커뮤니티를 개설하면서 운영자인 GM시에라와 GM달리안을 선임하고 이용자와 본격적인 소통 활동을 시작했다. 이용자에 대한 공식 명칭은 ‘인형사님’으로 설정했다.

소울타이드에는 이용자가 인형사로서 다른 세계 인형들과 인연을 맺고 마녀와 대립하는 스토리가 담겼다. 해당 게임은 라이브 2차원(LIVE 2D)으로 구현된 캐릭터 애니메이션 연출, 수동조작 기반 미궁 탐색을 통한 전략 플레이, 모바일에 최적화된 편의성 등이 특징이다.

한빛소프트는 “소울타이드 한국 출시를 기대하고 있는 이용자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아 적극적인 소통을 이어가겠다”고 다짐하며 “앞으로 업데이트될 다양한 소식에 많은 관심 부탁한다”고 전했다.

오병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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