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티넷의 설립자겸 최고경영자(CEO)인 켄 지(Ken Xie)는 “포티넷은 2009년 기업공개(IPO) 이후 14년 연속 GAAP 기준 흑자 행진을 이어갔다. 영업활동으로 인한 현금 흐름은 17억3000만달러, 잉여 현금 흐름은 포티넷 역사상 가장 많은 14억500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말했다.
이어서 “포티넷의 시장점유율 증가는 포티ASIC 기술 기반의 단일 통합 플랫폼이 조직의 관리 비용과 총소유비용(TCO)을 절감시킨다는 점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성능 대비 비용 이점, 보안과 네트워킹의 융합, 공급업체 및 제품 통합의 업계 트렌드 등을 감안할 때 우리는 견고한 성장 궤도를 계속 이어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