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마우저, 자재명세서 관리도구 ‘포르테’ 지원

김문기


[디지털데일리 김문기 기자] 마우저 일렉트로닉스는 자재명세서(BOM, Bill of Materials) 관리 도구 포르테(FORTE)를 지원한다고 20일 발표했다.

이번 관리도구는 부품 번호 일부와 설명을 분석해 탁월한 옵션을 제안하는 고유 관련성 엔진을 기반으로 한다. 마우저 계정이 있는 사용자들은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부품 번호, 제품 재고와 단가를 확인하고 대체 제품을 추전해줘 설계와 제품 수명주기 위험도 줄일 수 있다.

또한 오래된 부품이나 부품 번호 일부를 검색할 때 보다 정확하게 일치하는 부품을 찾을 수 있으며, 고객이 각 부품에 대한 신뢰도와 리스크를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준다. 마우저가 지원하는 모든 언어에 대한 번역, 가장 일반적인 파일 형식 지원, 실시간 제품 단가 및 재고 확인도 가능하다.

한편, 마우저 일렉트로닉스는 세계적인 투자자 워렌 버핏이 소유한 버크셔 해서웨이의 계열사로 업계 선도 제조업체 파트너들의 신제품을 공급하는 반도체 및 전자부품 공인 유통기업이다.

김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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