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두운 뒷골목 느와르도 소화할듯… 갤럭시S23로 찍은 영화 ‘페이스’ 봤더니
- 나홍진 감독 단편영화 ‘페이스(Faith)’ 시사회 개최
[디지털데일리 백승은 기자] 영화에서 ‘어둠’은 매우 다루기 까다로운 장치이자 소품이다. 어둠과 빛이 교차하는 단순하면서도 강렬한 반전이 극적 효과를 배가시킨다. 그렇게 때문에 ‘어둠’은 요리하기가 매우 까다롭고 조심스러운 재료다.
그런데 스마트폰이 과연 이 어둠을 요리할 수 있었을까.
삼성전자가 이달 선보인 ‘S23 울트라’의 카메라 성능을 알리기 위해 영화 ‘추격자’ ‘곡성’을 제작한 나홍진 감독과 손잡고 단편영화를 제작했다.
22일 삼성전자는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나 감독이 참여한 단편영화 ‘페이스(Faith)’ 시사회를 개최하고 영화를 최초 상영했다. 이날 시사회에 영화에 함께한 배우 고준과 배우 최무성 등이 자리했다.
나 감독은 “어두운 환경에서도 S23 울트라의 기능을 활용해 수월하게 촬영했다”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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