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NHN두레이, 한국산업기술시험원에 솔루션 공급

이종현
[디지털데일리 이종현기자] NHN두레이는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에 자사 클라우드 기반 협업 솔루션 ‘두레이’를 공급했다고 23일 밝혔다.

공공 종합시험인증기관인 KTL은 소프트웨어(SW) 분야 등 KOLAS 공인시험 기관으로 지정됐다. 인공지능(AI) 제품 및 SW 관련 서비스 성능, 품질, 신뢰성 평가에 힘을 쏟고 있다.

KTL 전국 본원 및 분소에서 근무하는 1100여명의 임직원은 두레이 서비스를 이용한다. 메일, 프로젝트, 화상회의, 위키 등 협업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KTL 관계자는 “NHN클라우드의 안정적인 클라우드 인프라를 활용하여 임직원간 소통을 강화하고 KTL·산업부 사이버 보안센터와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업무 보안성도 놓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NHN두레이 백창열 대표는 “국내 기술 검증이라는 중책을 맡은 KTL에 두레이를 제공할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낀다”며 “두레이는 이번 KTL을 비롯한 공공기관이 믿고 쓸 수 있는 대표 협업 솔루션이 될 수 있도록 안전하고 유연한 서비스 제공에 앞장설 것”이라고 전했다.
이종현
bell@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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