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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25주년 맞은 수산아이앤티, 클라우드 보안서비스 시장 공략 나서

이상일
[디지털데일리 이상일기자] 네트워크 보안솔루션 대표기업 수산아이앤티(대표 이홍구)가 창립 25주년을 맞아 클라우드 보안서비스(SECaaS) 시장 진입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수산아이앤티는 1998년 3월 4일 설립 후 네트워크 보안솔루션 사업과 트래픽 필터링 기술로 창출한 ISP 부가서비스를 통신 4사에 제공하는 서비스 사업을 주력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하고 있는 기업이다.

수산아이앤티 김종우 사업총괄(COO)는 “창립 25주년을 맞이하기까지 함께 노력해온 협력사와 당사 임직원분들께 감사 인사를 전한다”며 “신뢰를 보내주고 계신 고객분들께도 더욱 필요한 제품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김 전무는 이어 “최근 클라우드 보안서비스 시장이 성장함에 따라 수산아이앤티의 25년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보안 솔루션들의 클라우드화를 통해 시장 진입에 박차를 가할 것”이며 “이미 전 제품의 클라우드화를 진행해 'ePrism SSL VA', 'eWalker SWG', 'eWalker WAF' 등 레퍼런스와 서비스 실적을 보유했다”고 강조했다.

최근 창립 25주년을 기념해 고객사 및 협력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감사 인사와 함께 보안 솔루션 만족도 조사를 진행한 수산아이앤티는 소중한 의견들을 기반으로 더욱 성장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상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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