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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그라운드모바일, 방송인 ‘조나단’과 퀵보이스 컬래버레이션

오병훈

[디지털데일리 오병훈 기자] 크래프톤이 방송인 ‘조나단’과 게임 콘텐츠 협업을 실시한다.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은 ‘배틀그라운드모바일’에서 방송인 조나단 퀵보이스를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용자는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에서 조나단이 직접 녹음한 목소리를 만나볼 수 있다. 퀵보이스는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내에서 배우, 가수, 성우, 셀럽 등 유명인 목소리로 채팅할 수 있는 음성 채팅 서비스다.

조나단 퀵보이스는 기본 대사로 이뤄진 ‘일반 보이스’ 패키지와 특별 대사가 포함된 ‘고급 보이스’ 패키지로 구성됐다. 배틀그라운드모바일 게임 내 상점에서 ‘조나단 상자’를 구매해 랜덤으로 획득할 수 있다.

조나단 상자에서는 퀵보이스 외에도 신규 복장 ‘플라워 래빗 세트’를 포함해 14종 핑크 등급 스킨 아이템도 만나볼 수 있다.

크래프톤은 조나단 퀵보이스 출시를 기념해 공식 유튜브 채널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KBS 교양 프로그램 ‘인간극장’ 콘셉트 광고 영상도 공개했다. 조나단은 영상에서 이번 퀵보이스 출시를 소개한다.

한편, 배틀그라운드모바일에서는 다음달 15일까지 게임 미션을 통해 ‘골드 헬멧’을 모아 다양한 보상을 지급받을 수 있는 ‘삼뚝이닭!’ 이벤트와 각각 게임 모드를 1회씩 체험할 때마다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한 판 샘플’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오병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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