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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 쓰리에프팩토리와 ‘신비아파트’ 활용 신작 ‘타임제로’ 출시

왕진화
[디지털데일리 왕진화 기자] CJ ENM이 인기 애니메이션 ‘신비아파트’ 새로운 시즌에 맞춰 모바일게임을 내놨다.

CJ ENM은 쓰리에프팩토리(3F FACTORY)와 신작 모바일게임 ‘타임제로(TIME-ZERO)’를 지난 25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신비아파트 새 시즌인 ‘신비아파트:고스트볼 제로(ZERO)’ 론칭에 맞춰 출시됐다. 타임제로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타임제로는 지난 2020년 유니티 어워즈 ‘베스트 기대작’에 선정됐던 ‘궁수강림’ 시리즈다.

이용자는 신비아파트 인기 캐릭터 ‘강림’이 돼, 고스트 공격을 피해야 한다. 동시에 자동슈팅 되는 화살이 고스트에 명중될 수 있도록 빠르게 옮겨 다녀야 한다.

한편, 신비아파트 고스트볼 제로는 일상을 지배해버린 귀신들과 정체불명 전염병으로 위기에 빠진 세상을 구하기 위해 주인공 하리, 두리 남매가 친구들과 고군분투 하는 스토리다. 이는 오는 30일 오후 8시 투니버스를 통해 첫 방송된다.
왕진화
wjh9080@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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