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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다시 ‘홈플런’…삼겹살·대게 최대 50% 할인

이안나
[디지털데일리 이안나 기자] 홈플러스는 다음달 5일까지 일주일간 앵콜 ‘홈플런 데이’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홈플런 기간 인기를 모은 제품을 엄선해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홈플러스는 다양한 인기 상품을 최적가에 내놓는다. 마이홈플러스 멤버 대상으로 오는 31일부터 4월2일까지 농협안심한우 암소 전품목과 대게, 보리먹고 자란 캐나다 삼겹살과 목심(30~31일), 간척지 쌀(4월 1~2일), 인기잡곡 30여종은 최대 50% 할인한다.

단단파프리카(4월1일)와 새벽양상추(4월2일)는 2000원 할인한다. 신선특란(4월 1~2일)과 루컴즈TV, 쿠쿠 3인용 밥솥(30일~4월2일) 등은 초특가 기획으로 판매한다.

또한 위스키 열풍에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발베니 12년과 글렌피딕 12년 셰리캐스크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해 위스키 마니아들 수요를 공략한다.

이와 함께 삼겹살·목심, 딸기, 대저토마토, 참외 등은 행사카드 구매 시 최대 50% 할인한다. 유부초밥 7종, 만두 5종, 피자 7종, 장류 40여종 등은 1+1로 선보인다.

'갈비페스티벌'을 열어 미국산·호주산 냉동 LA식 꽃갈비 등을 마이홈플러스 멤버 대상 최대 40% 할인한다.

조도연 홈플러스 브랜드본부장(상무)은 “창립 26주년을 기념해 진행된 홈플런에 큰 호응을 보여준 고객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앵콜 ‘홈플런 데이’를 준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장바구니 물가 부담 없이 좋은 상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안나
anna@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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