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티넷, 사이버레이팅 차세대방화벽 평가서 99.88% 점수 획득
[디지털데일리 이종현기자] 사이버보안 기업 포티넷 코리아는 자사 차세대방화벽(NGFW)이 ‘포티게이트 600F’가 사이버보안 테스트 기관 사이버레이팅으로부터 추천 등급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포티게이트 600F는 ▲위협 방지 ▲SSL/TLS 기능 ▲안정성 및 신뢰성 ▲라우팅 및 액세스 제어 등 4개 평가항목에서 모두 최고 등급인 AAA를 획득했다.
위협 방지 부문에서는 포티가드의 인공지능(AI) 기반 보안 서비스를 활용해 1724개의 익스플로잇과 1482개의 우회 기법으로 구성된 시험 평가에서 만점에 가까운 점수를 받았다. 클라이언트에서 시작된 우회 기법은 100%, 서버에서 시작된 모든 익스플로잇은 99.88%, 클라이언트에서 모든 익스플로잇과 우회 기법을 100% 차단한 것이 특징이다.
또 사이버레이팅은 포티게이트가 테스트에 참여한 동급 차세대방화벽보다 초당메가비트(Mbps)당 구매비용이 낮아 높은 투자수익률(ROI)과 비용절감 효율을 구현한다고 평가했다.
사이버레이팅 최고경영자(CEO) 비크람 파탁(Vikram Phatak)은 “포티게이트(FortiGate)는 수천가지의 정교한 위협과 우회 기법을 차단하는 동시에 안정적이고 우수한 성능을 구현했다. 포괄적인 방화벽 솔루션을 원하는 모든 조직들은 올해 테스트에서 강력한 성능을 보여준 포티게이트를 고려해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포티넷 존 매디슨(John Maddison) 제품 총괄 선임 부사장은 “독립적인 서드파티 테스트는 객관적인 정보를 제공해 기업들의 니즈에 맞는 최적의 보안 솔루션을 선택하는데 도움을 준다. 사이버레이팅 차세대방화벽 테스트에서 포티게이트가 만점에 가까운 점수를 받은 것은 독립적인 테스트에서 투명성을 확보하고자 하는 포티넷의 지속적인 노력을 잘 보여준다. 객관적인 실제 테스트에서 우수한 결과를 얻은 만큼 고객들은 제품에 대한 확신을 가질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포티넷은 네트워크 방화벽 부문 ‘2022년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리더 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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