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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페이, 스타벅스에서도 결제… 정태영 부회장 "96% 매장에서 사용가능"

박기록
현대카드 정태영 부회장 페이스북 캡쳐
현대카드 정태영 부회장 페이스북 캡쳐

[디지털데일리 박기록 기자] '애플페이'(Apple Pay)가 9일부터 국내 스타벅스 매장에서도 결제서비스를 시작했다.

애플페이의 국내 독점 공급사인 현대카드의 정태영 부회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부터 Starbucks에서 애플페이 결제되고, 아울렛 및 백화점내의 스타벅스와 단말기 교체가 진행중인 40점을 제외한 96%의 매장에서 사용이 가능하다"고 알렸다. 이어 "스타벅스의 신속한 판단에 감사드린다"고 적었다.

박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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