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글로벌 야구 게임 신작 ‘MLB 9이닝스 라이벌’ 7월 출시
[디지털데일리 왕진화 기자] 컴투스가 새로운 야구 게임을 올해 하반기 시작점에 선보인다.
컴투스(대표 이주환)는 글로벌 야구 게임 신작 ‘MLB 9이닝스 라이벌’을 오는 7월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MLB 9이닝스 라이벌은 컴투스가 20여년간 축적해 온 노하우와 기술력을 결집한 신작 게임이다. 출시를 앞두고 구글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에서 사전 예약을 시작했다.
이번 신작은 공식 라이선스를 통해 모든 구단과 선수 및 리그 일정을 반영한다. ‘라이벌’이라는 게임명처럼 생동감 넘치는 그래픽과 다양한 플레이 모드 등으로 전 세계 야구 팬들에게 극대화된 경쟁과 대결 재미를 선사한다.
또, 고퀄리티 그래픽과 모션 캡처를 통해 개성 넘치는 선수들의 특이 폼과 움직임을 실제처럼 구현해, 콘솔 게임급 몰입감을 제공한다.
또한, 리그, 라이브 매치, 랭킹 슬러거 등 싱글부터 멀티까지 다양한 플레이 모드를 지원한다. 그 중 홈런 더비 콘텐츠인 랭킹 슬러거 모드는 실제 선수별 특징이 그대로 담겼다. 세로화면과 가로화면이 모두 지원된다.
빠른 진행·하이라이트·풀 플레이 등 자유로운 플레이타임 선택도 가능하다. 이 외에도 트레이드 이벤트, 스카우트, 선수 성장 등 다양한 시스템을 통해 자신만의 메이저리그 구단을 육성할 수 있다.
한지훈 컴투스 게임사업부문장은 “기존 글로벌 인기 모바일 야구 게임 ‘MLB 9이닝스’ 시리즈에 차별화 요소를 갖춘 신작 MLB 9이닝스 라이벌을 더해 더욱 다양한 야구 게임 팬들의 플레이 스타일과 취향을 공략해 하겠다”며, “최근 야구 시즌 개막과 함께 컴투스 야구 게임 라인업은 이미 전년을 뛰어 넘는 높은 성과를 창출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신작 출시를 통해 강력한 동반 상승효과를 창출하며 올해 야구 게임만으로 1500억원 이상의 사상 최대 매출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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