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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카게임즈, 모바일 RPG ‘삼국 올스타’ 정식 서비스 시작

디지털데일리 발행일 2023-05-24 15:5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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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진화 기자

사진=쿠카게임즈 제공

[디지털데일리 왕진화 기자] 단순 반복형 노가다 플레이를 지양하는 삼국지 신작이 출시됐다.

글로벌 게임 퍼블리셔 쿠카게임즈(QOOKKA Games)는 ‘삼국 올스타’를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 삼성 앱스토어, 원스토어 등 주요 앱 마켓을 통해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4일 밝혔다.

이용자는 초능력을 활용할 수 있는 하나의 평행 세계에서 마치 신처럼 모든 것을 일깨우는 전지전능한 능력을 갖출 수 있다.

남녀노소 누구라도 쉽고 간편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게임 스테이지를 비롯해 성장에 필요한 자원 획득 난이도, 무장과 장비 레벨업이 100% 성공하는 등 합리적인 방향성으로 기획됐다.

또한, 이번 게임은 전설 등급 무장을 획득할 확률도 높게 설정했다. 이를 진행하기 위해 인게임에서 소원 리스트를 제출하면 이용자가 원하는 전설 무장 획득 확률을 한 단계 높일 수 있다.

쿠카게임즈는 국내 서비스를 검토하는 단계부터 한국의 현대적인 미적 관점에 부합하는 느낌을 전달하기 위해 엔픽셀 등과 협업했다.

쿠카게임즈 관계자는 “삼국 올스타는 ‘삼국지’라는 코어를 젊은 감각과 결합해 한국 이용자 맞춤형 게임 체험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에 많은 시간을 기울인 게임”이라며 “이용자에게 초능력 RPG라는 신개념 장르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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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진화 기자
wjh9080@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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