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진 디플정 위원장, 주한 인도대사 면담…디지털전환 협력 논의
[디지털데일리 권하영 기자] 대통령 직속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이하 위원회)는 고진 위원장과 아밋 쿠마르(Amit Kumar) 주한 인도대사가 24일 면담을 갖고 한국-인도 공공 디지털 전환 분야의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면담은 올해 인도가 의장국을 수임하게 된 G20 정상회의(9월9일~10일)를 앞두고 대한민국의 디지털플랫폼정부 정책에 대한 정보 공유와 양국 간 협력 관계 등을 논의하고자, 인도 대사관 측이 요청함에 따라 이뤄졌다.
고진 위원장과 아밋 쿠마르 대사는 디지털 공공 인프라, 디지털 정부 서비스, 정보보호 및 보안 관련 양국의 정책 현황과 협력 아젠다를 공유했다.
고진 위원장은 “디지털 전환 정책 관련해서는 양국 모두 강점 분야를 가지고 있는 공통 관심사”라며 “올해 한-인도 수교 50주년을 맞아, 더욱 적극적인 정책 정보 공유와 협력관계 강화의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국민연금, 고려아연 ‘집중투표제’ 지지… 법원 판단만 남아
2025-01-19 15:31:10공정・투명한 '공매도'위한 가이드라인 최종안 마련… 금감원 "3월말까지 전산화 완성"
2025-01-19 14:20:28알뜰폰 업계, 갤럭시S25 가입자 사전유치 경쟁 ‘후끈’
2025-01-19 13:16: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