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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아케이드, 광고 없는 무료 신규 게임 4종 추가

김문기 기자
애플 아케이드 게임 [ⓒ 애플]
애플 아케이드 게임 [ⓒ 애플]

[디지털데일리 김문기 기자] 애플은 아케이드를 통해 광고 및 추가 결제 없이 즐길 수 있는 4개의 흥미로운 신규 게임을 출시한다고 6일 발표했다.

‘싸이퍼 007'은 제임스 본드(James Bond) 게임으로, 플레이어는 현대적으로 각색한 스파이 어드벤처 게임에 몰입할 수 있다. 일본의 사계절을 즐기는 라이프 시뮬레이션 게임 ‘저패니스 루랄 라이브 어드밴처’, 역동적인 영우들이 등장하는 타워 디펜스 게임 ‘정크월드’, 토킹톰 시리즈 제작진이 만든 버추얼 펫 게임 ‘마이 토킹 안젤라2+’를 즐길 수 있다.

9월에는 서비스 중인 다른 인기 게임들도 업데이트돼 즐길 거리가 추가된다. 최근 출시돼 전 세계에서 선풍적 인기를 끌고 있는 헬로 키티 아일랜드 어드벤처는 산리오(Sanrio) 캐릭터와 우정을 쌓고, 광활한 섬과 마법의 수중 세계를 탐험하는 게임이다. 오는 29일 업데이트 된다.

애플 아케이드는 1개월 동안 무료이며, 무료 체험 후에는 월6500원의 이용료가 부가된다.

김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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