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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신작 ‘세븐나이츠키우기’, 양대 앱마켓 인기 1위

문대찬 기자
넷마블이 지난 6일 출시한 세븐나이츠키우기가 양대 앱마켓 인기 순위 1위에 올랐다. [ⓒ 넷마블]
넷마블이 지난 6일 출시한 세븐나이츠키우기가 양대 앱마켓 인기 순위 1위에 올랐다. [ⓒ 넷마블]

[디지털데일리 문대찬 기자] 넷마블은 자사의 신작 모바일 방치형 롤플레잉게임(RPG) ‘세븐나이츠키우기’가 6일 출시 당일 애플 앱스토어 인기 및 매출 1위를 달성한 데 이어 이날 8일에는 구글 플레이 인기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넷마블에 따르면 세븐나이츠키우기는 앱스토어 인기 순위에서 대만 3위, 태국 5위를 기록하고 있다. 일본에서는 구글 플레이 4위를 기록 중이다. 매출 부문에서는 앱스토어 태국 2위에 오르는 등 세계 시장에서도 긍정적인 성과를 보이고 있다.

이에 넷마블은 세븐나이츠키우기의 양대마켓 인기 1위를 기념해 모든 이용자에게 당일부터 3일간 수령할 수 있는 1만 루비를 지급한다.

또한 G마켓과 제휴해 앱스토어 매출·인기 1위 달성 기념 세븐나이츠키우기 특별 패키지를 100원에 판매하는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100원에 판매하는 상품은 약 1만원 상당의 루비(1만 개)가 포함돼 있으며 G마켓 ID와 세븐나이츠키우기 ID당 1회씩 사용 가능하다. 8일 오전 10시, 오후 4시 2회에 걸쳐 각각 1000장씩 판매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통신사 KT, LG U플러스와 함께 제휴 할인 이벤트를 10일까지 실시한다. KT는 세븐나이츠키우기의 상품을 ‘KT결제’로 10만 원 이상 결제하고 응모한 이용자를 대상으로 금액대별 최대 10%를 할인한다. U플러스는 5만 원 이상 결제하고 응모한 이용자를 대상으로 청구 금액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문대찬 기자
freeze@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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