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PC, 美 소비자 만족도 '1위'…갤럭시 북3·갤럭시 탭 인기
[디지털데일리 백승은 기자] 삼성전자의 데스크톱과 노트북 등 PC 라인업, 태블릿이 미국 소비자들에게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21일 소비자만족지수협회(ACSI)에 따르면 '2023 소비자 만족도' 보고서에서 삼성전자 ▲데스크톱 ▲노트북 ▲태블릿 부문에서 83점으로, 애플과 같은 점수를 받아 1위에 등극했다.
올해 점수는 작년 점수보다 2점 높다. 태블릿이 좋은 반응을 얻으면서 전체 점수도 올랐다.
갤럭시 탭에 대한 소비자 만족도는 6% 증가했다.
아울러 지난 2월 삼성전자가 출시한 '갤럭시 북3 시리즈'는 한 달 만에 전작대비 2.5배 판매를 기록하는 등 큰 인기를 얻었다. 미국 매체 컨슈머리포트는 '올해 최고의 랩톤' 4개 부문에 갤럭시 북3 시리즈가 이름을 올렸다고 전하기도 했다.
또 삼성전자와 애플의 뒤를 이어 델, HP가 각각 81점으로 공동 2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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