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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요버스, ‘붕괴:스타레일’ PS5 출시…코엑스서 포토존·시연대 운영

왕진화 기자
[ⓒHoYover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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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데일리 왕진화 기자] 호요버스(HoYoverse)가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붕괴: 스타레일’ 플레이스테이션5(PlayStation®5) 버전 출시를 기념해 오프라인 행사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호요버스는 서울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오는 24일까지 2주간 포토존과 게임 시연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리미티드 오리지널 티켓을 포함해 공식 굿즈, 메가박스 관람권 등 보상이 지급된다.

또한, 붕괴:스타레일도 업데이트됐다. 이번 1.4 버전 ‘겨울꿈에서 깨어난 순간’에서는 ▲경류 ▲토파즈&복순이 ▲계네빈 등 3명의 신규 캐릭터 추가는 물론, 캐릭터 제레가 복각으로 등장한다. 새로운 콘텐츠의 주요 무대로 야릴로-VI의 ‘구 무기 시험장’, ‘창조의 기둥’도 공개됐다.

한때 나부 최강의 검객이자 경원의 스승이었던 경류는 5성 파멸 운명의 길의 얼음 속성 캐릭터로, 마각의 몸 발동 여부에 따라 정상 상태와 전백 상태 등 두 가지 형태의 전투를 선보인다.

토파즈&복순이는 5성 수렵 운명의 길의 화염 속성 캐릭터로 스타피스 컴퍼니 소속의 신예 토파즈와 파트너인 차원 저금통 복순이는 독특한 상호작용 및 효과를 이용해 전장에서 활약한다.

4성 공허 운명의 길의 화염 속성 캐릭터 계네빈은 길거리 예술가로 라이브 스트리밍, 쾌판 공연 등 다양한 묘기를 보유하고 있으며, 폭죽을 활용한 전투 스킬을 구사한다.

이와 함께 우주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홀로그램 비디오 게임 ‘에테르 배틀’이 개최되며, 초대받은 개척자들은 곳곳에 흩어져 있는 ‘승리 낙원’에서 ‘에테르 정령’을 수집하고, 전투 파트너로 육성해 챔피언을 차지해야 한다.

또한 시뮬레이션 우주를 개조하던 헤르타와 지니어스 클럽 회원들의 실수로 시뮬레이션 우주가 끊임없이 팽창하는 신규 이벤트 ‘무한의 차원’도 시작된다.

왕진화 기자
wjh9080@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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