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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우게임즈, ‘영웅전설: 가가브 트릴로지’로 지스타 2023 참가

문대찬 기자
[ⓒ파우게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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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데일리 문대찬 기자] 네오위즈 자회사 파우게임즈가 신작 ‘영웅전설: 가가브 트릴로지(이하 영웅전설)’로 국내 최대 게임 전시회 ‘지스타 2023’에 참가한다고 2일 밝혔다.

영웅전설은 파우게임즈가 개발 중인 수집형 역할수행게임(RPG)이다. 일본 게임 개발사 ‘니혼팔콤’의 주요 RPG인 영웅전설 시리즈 중 하나다. ▲영웅전설3: 하얀마녀 ▲영웅전설4: 주홍물방울 ▲영웅전설5: 바다의 함가 세 작품으로 구성됐으며, 게임 배경이 되는 ‘가가브 대륙’의 균열로 인해 삼등분 된 세계에서 펼쳐지는 모험과 감동적인 스토리가 특징이다.

파우게임즈는 지스타가 열리는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해당 기간 소비자관(B2C) 제 2전시관에 부스를 개설, 내년 출시 예정인 영웅전설을 선공개한다.

전시관은 약 50부스 규모로 조성되며, 스토리, 모험, 보스 모드 등 다양한 모드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시연대를 마련해 게임의 몰입감 넘치는 스토리와 비주얼을 선보일 예정이다. 아울러 다양한 기념품과 이벤트를 마련해 관람객들을 위한 다양한 즐길거리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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