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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엔터프라이즈-숭실대 스파르탄SW교육원, 인재양성 업무협약 체결

이종현 기자
왼쪽부터 신용태 숭실대학교 스파르탄SW교육원장, 안성민 NHN엔터프라이즈 엔터프라이즈서비스센터장 ⓒNHN클라우드
왼쪽부터 신용태 숭실대학교 스파르탄SW교육원장, 안성민 NHN엔터프라이즈 엔터프라이즈서비스센터장 ⓒNHN클라우드

[디지털데일리 이종현기자] NHN클라우드의 자회사 NHN엔터프라이즈는 숭실대학교 스파르탄SW교육원과 클라우드 네이티브 플랫폼 ‘프로젝트 앱파스(AppPaaS)’를 활용한 산학협력 및 인재양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NHN엔터프라이즈가 연구 개발 중인 프로젝트 앱파스는 클라우드 환경에서 서비스 배포에 필요한 작업들을 대행해 코드 개발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다. NHN엔터프라이즈와 스파르탄SW교육원은 협력해 핵심적인 개발 교육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클라우드 네이티브 플랫폼(프로젝트 앱파스)을 활용한 인재양성 ▲스파르탄SW교육원 대상 플랫폼 활용 교육 지원 ▲클라우드 네이티브 플랫폼의 홍보 및 생태계 조성을 위한 협력 ▲세미나, 프로젝트 개최 등 각종 행사 진행 ▲이 외 상호 합의된 기타 제반 사항 등 다방면으로 협력을 이어 나갈 방침이다.

NHN엔터프라이즈 김동훈 대표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플랫폼 ‘프로젝트 AppPaaS’를 통해 스파르탄 SW교육원생들이 오롯이 코딩 교육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 국내 SW인재 육성에 기여하게 되었다”며 “향후 더 많은 개발 조직이 해당 서비스를 통해 불필요한 클라우드 및 환경 세팅 없이 개발에만 집중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종현 기자
bell@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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