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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ONE 프리즘 신한카드, 출시 한 달 만에 1만장 돌파

이상일 기자
CJ ONE 프리즘 신한카드, 출시 한 달 만에 1만장 돌파 [ⓒCJ올리브네트웍스]
CJ ONE 프리즘 신한카드, 출시 한 달 만에 1만장 돌파 [ⓒCJ올리브네트웍스]

[디지털데일리 이상일기자] CJ ONE 특화 PLCC(Private Label Credit Card·상업자 표시 신용카드)인 ‘CJ ONE 프리즘 신한카드’가 출시 1개월만에 1만 장을 돌파했다.

CJ올리브네트웍스(대표 유인상)가 운영하는 라이프 스타일 멤버십 서비스 CJ ONE이 신한카드(사장 문동권)와 손잡고 지난달 PLCC를 선보인 후 한달만에 이룬 성과다.

‘CJ ONE 프리즘 신한카드’ 발급 현황을 살펴보면 연령별로는 20대 15%, 30대 41%, 40대 33%로 30~40대 비중이 74%를 차지했고, 30대 남성 비중이 22%로 가장 높았다. 이는 최근 재테크와 연계해 멤버십 서비스와 카드 혜택에 30대 남성이 관심이 많다는 것을 보여준다.

‘CJ ONE 프리즘 신한카드’는 VIPS와 뚜레쥬르, CGV 등과 같은 외식문화 인기 브랜드의 경우 최대 30%, 올리브영에서는 10% 포인트가 특별 적립되고 CJ의 7개 브랜드 이용 시 3% 일반 적립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 외에도 신한카드 전 가맹점 이용금액 0.3%가 CJ ONE 포인트로 적립된다.

CJ ONE은 브랜드 리뉴얼을 통해 ‘라이프스타일 슈퍼앱’으로 도약하기 위해 교통, 금융, 교육, 의료 등의 카테고리에서 지속적으로 신규 제휴처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현재 메가MGC커피, HD현대오일뱅크 등 대외 제휴처 20여 곳에서도 적립한 CJ ONE 포인트를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브랜드별 적립 포인트, 적립 서비스 횟수, 이용금액 안내 등 자세한 내용은 CJ ONE 앱 또는 신한 pLay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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